2022 가을음악회 "금요일"팀 후기

어제부터 음악회가 시작되어 파라도는 여전히 들뜬 분위기였어요.
음악학원에서 가장 큰 축제는 "음악회"이니까요.

제20회 파라도 정기연주회

디저트에 꽃화병도 셋팅해놓고~
역시 음악회엔 꽃이 있어야죠! ^^

5시반 부터 리허설이 시작되었어요.

모든게 너무나도 순조로웠죠.

금요일팀도 전체연주는 같이 맞춰본 적이 없어
당황스런 부분이 조금 있긴 했지만;;
뭐 어때유~ 우린~ 꽃보다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걸요~~
연습보다 중요한게 뭐다? 

밥!

 

저녁 식사

 

우리 김밥 먹는 모습도 영상에 담아봤는데. ^^
의자를 식탁 삼아, 먹을 때에도 마스크를 낀 채 힘겹게 김밥을 먹고 있어요.
언제쯤 마스크랑 이별할까요. ㅠㅠ

어제 음악회를 치뤘으니 금요일팀은 특별히 준비할 것 없이 여유롭게 준비했어요.

7시가 되고

한서의 진행으로 음악회가 시작되었어요.

금요일밤 연주회 사진들 [슬라이드쇼]로 올려봅니다.
좌우로 넘기며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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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너무나도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그런데!
자꾸 모기가 날아들어와서.. 연주자들을 위협했지요.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어요. ㅜㅜ
이 추운 날씨에 웬 모기들인지! 것참.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참 난감했어요.

긴 시간 열심히 음악회를 준비한 우리 파라도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웠고
많이 떨렸을텐데 용기내어 무대에 올라와 연주해내는 모습도 대견했고 자랑스러웠어요.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너무 감사했어요.
연주회 30분간.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며.

다음 5월에도 음악회가 있어요.
이번에 인원제한으로 참여못했던 친구들도 꼭 다시 신청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연주 영상도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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